'Work, Future, Free'

시소는 새로운 세대에 맞는 일의 거래 방식을 고민하고 실험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일(work)'

회사의 소속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개인의 삶과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 시대의 회사와 직원의 관계를 보면, 과거처럼 평생직장이 아닌 파트너 관계에 가깝습니다. 회사는 개인들의 전문성이 필요하고, 개인들도 자신의 전문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회사를 다닙니다.

일의 거래방식

기술의 고도화와 사회문화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계약을 하는 방식을 다분화시키고 있습니다. 시소는 이런 다분화되고 있는 일의 거래방식에 주목하여, 정규직이든 파트타임이든 프리랜서이든 그 다분화되고 있는 영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고민하고 실험하기

또다른 나의 회사, 세컨팀 second-team.com

세컨팀은 기존 시소의 알유프리(rufree.kr)기반의 아웃소싱 서비스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세컨팀은 IT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채용이 쉽지 않은 재단이나 비영리, 사회적기업, 스타트업, 대기업의 신규 프로젝트 등의 고객사의 의뢰를 받고, 기존 아웃소싱처럼 납품식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2주를 1스프린트 단위로 구성하여 고객사와 하나의 팀이 되어서 리소스 기반으로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파트너십을 제공합니다.

소문, 채용공고 데이터 분석 기반의 AI 서비스 somoon.ai

소문은 사내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사업으로 성장한 프로젝트입니다. 소문은 일을 찾는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서비스를 고민하던중, 네카라쿠배직토당야의 채용공고를 한눈에 볼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시작된 서비스로, 채용공고 데이터를 매일 수집하여 일을 찾는 구직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가 채용시장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고 추세가 어떤지를 똑똑하게 알려주는 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화된 에이전트 AI 서비스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걸어온 길

시소는 스타트업 및 소셜벤처들이 IT 제품을 만들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하였습니다. 특히 회사를 다니면서 사이드로 새로운 일을 하고자 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들을 모집하여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외주 시장의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리모트-온라인 협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R&D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매니저 없이 일정 수준의 리스크 관리를 할수 있는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부터 '세컨팀'을 출시하여 기존 사업영역을 플랫폼화하는 실험을 지속하다 기존 사업을 ‘세컨팀’으로 전환하였고, 다양한 신규 사업을 고민하던중 2023년 하반기부터 사이드프로젝트로 실험해온 ‘소문’ 서비스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사업전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 ~ 2017

법인 설립

에스오피오오엔지 투자유치 ( sopoong.net )

프리랜서 커뮤니티 알유프리 론칭 ( rufree.kr )

2018 ~ 2019

애자일 스크럼 방식 운영 방식 적용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데모데이 최우수상

매쉬업엔젤스 투자유치 ( mashupangels.com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유치

TIPS 프로그램 선정

2020

누적 스프린트 1000개 돌파

사내 그룹웨어 개발

프로젝트 운영 소프트웨어 개발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우수 성과 기업

2021 ~ 2023

아웃소싱 기반의 사업모델에서 제품 중심으로의 사내 조직 개편

프로젝트 채용 플랫폼 <세컨팀> 론칭